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제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진대회 ‘스페셜K’ 시상식을 개최했다.장예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‘스페셜K’는 대한민국의 실력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발굴해 전문 음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.이번 대회는 8월20일부터 9월15일까지 25일간 성악, 서양기악, 타악, 대중음악, 대중무용, 한국무용, 연극 등 7개 부문에서 총 122개팀이 경연에 참가했다. 본선 경연은 7개 부문별 성악 10개팀, 서양기악 15개팀, 타악 13개팀, 대중음악 11개팀, 한국
문화
이슬기 기자
2013.09.17 13:39